삿포로에서 아키타로 향하던 여객기가 기계 문제로 하코다테 공항으로 우회 착륙했다. 탑승자 26명과 승무원은 부상자가 없었다. 운영사 홋카이도 에어 시스템은 한쪽 프로펠러가 결빙해 엔진 불안정성을 초래했을 가능성을 밝혔다.
12월 12일, 홋카이도 에어 시스템의 삿포로 오카다마 공항에서 아키타 공항으로 가던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 출력 불안정을 보고 하코다테 공항으로 우회했다. ATR42-600 항공기는 날개당 프로펠러 엔진 2개를 장착하고 있으며, 회사는 오른쪽 엔진 프로펠러가 결빙해 회전 속도가 불규칙해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승무원은 그날 오후 12시 35분경 항공 교통 관제에 통보했다. 운영사에 따르면 이 모델은 한쪽 프로펠러가 멈춰도 안전 착륙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프로펠러와 날개용 제빙 시스템 고장이 원인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탑승자 26명과 승무원이 타고 있었으나 부상자는 없었고 모두 안전하게 하선했다. 홋카이도의 혹독한 겨울 날씨가 이러한 사고를 유발할 수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