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뉴욕에서 열린 NPT 관련 행사에서 북한 비핵화에 대한 단계적이고 유연한 접근을 강조했다. 외교부는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유지하면서 전략적 환경 변화를 반영한 전략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행사는 프랑스와 공동 주최됐다.
한국 외교부는 5월 6일, 뉴욕에서 화요일(미국 시간)에 열린 북한 핵 야망과 NPT 체제에 대한 도전 행사에서 단계적·유연한 접근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제11차 UN NPT 검토회의 측면에서 프랑스와 공동 주최됐으며, 정부·학계·국제기구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했다.
국제안보국장 하위영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유지하면서 한반도 주변의 변화하는 전략적 조건을 인용해 유연한 전략, 포함 단계적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과 프랑스는 2017년부터 NPT 회의 시 북한 관련 행사를 공동 조직해왔다.
국제연합 한국 부대사김상진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발전, UN 안보리 전문가 제재 패널 해체, 평양-모스크바 관계 심화를 지적하며 상황이 더욱 복잡해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실질적 조치를 통해 비핵화를 추구하고 북한을 대화로 이끌 노력 지속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북한의 지속적 핵 활동이 글로벌 비확산 체제에 심각한 도전을 제기한다고 재확인하며, NPT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한 유연하고 창의적 조치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