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 민주당원 라자 크리슈나무르티가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에게 편지를 보내, 전략적으로 중요한 이 지역에서 미국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북극 업무 특명대사를 채우라고 촉구했다. 이 직위는 1월 초대 직무자 마이크 스프라가가 사임한 이후 공석이다. 크리슈나무르티는 공석이 베이징과 모스크바가 자신들에게 유리한 지역 규범을 형성할 수 있게 한다고 경고했다.
북극은 세계에서 가장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 중 하나다. 8개 북극이사회 회원국 중 하나인 미국은 북극 업무 특명대사가 안전 및 보안, 경제 개발, 정부 간 협력 등의 이익을 주도하고 조정하도록 의존한다. 그러나 이 직위는 1월 초대 직무자 마이크 스프라가가 사임한 이후 공석으로 남아 민주당원들 사이에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수요일 일리노이주 민주당원 라자 크리슈나무르티는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중국의 행동이 지난 1년간 “더 적대적”으로 변했다고 지적하며, 여름철 미국 북극에서 중국 연구선이 운항했다는 보고를 인용했다. 그는 중국과 러시아의 영향력을 대응하기 위해 이 역할을 복원할 긴급성을 강조했다.
“미국 특사 직위를 공석으로 두는 것은 베이징과 모스크바가 자신들에게 유리한 지역 규범을 형성하려는 시도를 허용한다”고 크리슈나무르티는 경고했다. 이 서한은 알래스카, 그린란드, 베링해 등에서의 미국 이익을 강조한다.
북극이사회는 미국이 러시아를 포함한 국가들과 상호작용하는 주요 포럼이다. 크리슈나무르티의 호소는 베이징의 북극 활동 증가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반영하며, 예를 들어 중국 과학자들이 북극해에서 “중요한” 탐사를 수행한 사례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