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의 릴리프 투수 개릿 클레이빙어와 그리핀 잭스가 다가오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Team USA에 선발됐다. 이 추가로 다른 MLB 스타들과 함께 미국 대표팀 불펜이 강화된다. 레이스에서는 3루수 주니어 카미네로가 도미니카공화국 대표팀에서 뛸 예정이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은 3월 5일부터 시작되며, 20개 팀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야구의 무대가 될 것이다. 마크 데로사 감독이 이끄는 Team USA는 2023 대회 준우승의 기세를 이어 메이저리그 유명 선수들로 로스터를 구성해 나서고 있다. 최근 발표로 투수진이 보강됐으며, 탬파베이 레이스의 두 릴리프 투수 개릿 클레이빙어와 그리핀 잭스가 포함됐다.
클레이빙어는 2015 MLB 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지명된 선수로, 커리어는 굴곡이 많았다. 2020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데뷔한 후 트레이드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저먼 타피아와 교환)로 옮겼다. 163경기 152이닝에서 평균자책점 2.96, 192탈삼진을 기록했다. 2025 시즌은 최고의 해로 1.9 bWAR를 쌓으며 불펜에서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잭스는 2025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에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레이스로 이적했다. 탬파베이 데뷔 23경기 20이닝에서 평균자책점 3.60, 27탈삼진을 올렸다. 2025 전체 평균자책점은 4.23이었으나 FIP 2.51로 잠재력과 불운을 시사한다. 레이스 마무리 투수 피트 페어뱅크스가 FA가 되는 가운데 잭스는 후반 이닝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레이스의 국제 대회 참여는 Team USA에 그치지 않고, 유망주 3루수 주니어 카미네로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호세 라미레스와 함께 도미니카공화국 대표 3루를 지킬 예정이다. 다른 확정 Team USA 투수로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폴 스케니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타릭 스쿠발, 미네소타 트윈스의 조 라이언, 뉴욕 양키스의 클레이 홈즈, 뉴욕 메츠의 놀란 맥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메이슨 밀러 등이 있다. 로스터는 부상이나 출전 가능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 국제적 약속은 2025년 77승 시즌에도 불구하고 레이스의 떠오르는 인재 풀을 강조하며, 국내외 미래 성공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