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열린 팍스 실리카 정상회의에서 미국 국무부 경제 담당 차관이 한국의 반도체 생산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제이콥 헬버그 차관은 6월 25일 한국이 AI 공급망 안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이콥 헬버그 국무부 경제 담당 차관은 이날 회의 개막식에서 "한국은 세계 최대 메모리 칩 생산국 중 하나"라며 "칩 생산, 기술 전문성,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자국 규모를 훨씬 초월하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측 대표로는 김진아 제2차관이 참석했다. 헬버그 차관은 미국이 한국과 정기적으로 양자 대화를 이어왔다며 협력을 심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팍스 패스 프로젝트에 5천만 달러를 지원하고 AI 기회 선언 및 파운드리 스쿨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헬버그 차관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들이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