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화요일 오전 페테르 펠레그리니 슬로바키아 대통령과 만나 청정에너지, 로봇 공학, 인공지능 분야의 협력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이번 회담은 펠레그리니 대통령의 3일간의 중국 방문 일정 중 하나로, 슬로바키아 국가 원수의 방중은 16년 만에 처음이다.
슬로바키아는 베이징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소수의 유럽연합(EU) 및 나토(NATO) 회원국 중 하나로서 중국과 비교적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양국 관계는 2024년 11월 로베르트 피초 총리의 방중 당시 해당 수준으로 격상된 바 있다.
브라티슬라바는 EU가 무역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상황에서도 베이징과 비교적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