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7월 27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은 핵심 광물과 공급망 협력을 논의했다.
회담은 두 시간 이상 진행됐다. 양측은 2018년 시작된 한국과 메르코수르 간 무역협정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협상은 2021년 말부터 중단된 상태다.
양국은 항공우주, 공급망, 문화 분야에서 7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룰라 대통령은 9월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예정된 우주 발사체 공동 발사에 이 대통령을 초청했다.
이 대통령은 브라질 방문 후 상파울루로 이동했다. 이번 순방은 칠레와 아르헨티나 방문으로 이어진다. 양국 교역 규모는 지난해 110억 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