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설탕, 밀가루, 교복, 주택 등 상품의 가격 담합 관행에 대한 더 강한 처벌을 촉구했다. 그는 이러한 관행이 시장 신뢰를 훼손한다고 비판하며, 반복범에 대한 시장 영구 퇴출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주택 가격 억제를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2월 19일 서울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상품 가격 담합 관행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강조했다. 그는 설탕, 밀가루, 교복, 주택 등 분야에서 비밀리에 가격을 조작하는 행위가 만연하다며, 이는 시장 지배력을 이용한 가격 담합으로 공정 경쟁을 저해하고 시장 신뢰를 훼손하며 국가 경제 발전을 방해한다고 지적했다.
"시장 지배력을 이용한 이러한 가격 담합 관행은 공정 경쟁을 저해하고 시장 신뢰를 훼손하며 국가 경제 발전을 방해하는 암적인 세력이다"라고 이 대통령은 말했다.
그는 반복적으로 이러한 행위를 저지른 자들에 대해 시장에서 '영구 퇴출'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처벌은 형사 처벌 같은 형식적 조치에 그치지 않고, 더 강한 금전적 벌금이나 이익 몰수 같은 실질적 경제 조치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사회 질서를 확립하는 '모두의 경제'를 구축하고, 불평등과 절망을 부추기는 '재앙적인' 부동산 중심 체제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의 '최고 공복'으로서 이러한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하며, 정치 지도자들의 협력을 촉구했다.
이 발언은 과열된 부동산 시장 규제 의지를 재확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다주택자들에게 5월에 만료되는 중과세 면제 기간 전에 부동산을 매각할 것을 여러 차례 촉구해왔다.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