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대회에서 한국이 일요일 일본을 7-5로 꺾으며 3승을 거두었다. 김은지 스킵의 한국팀은 8엔드에서 3점을 득점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이제 3승 2패 기록으로 월요일 중국과 맞붙는다.
밀란-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토너먼트에서 한국은 일요일 코르티나 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일본을 7-5로 이겼다. 이 경기는 밀란에서 북동쪽으로 26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열렸다. 김은지 스킵의 한국팀은 사야카 요시무라 스킵의 일본팀을 상대로 초반 2-0 리드를 날렸다가 8엔드에서 큰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 한국은 2엔드에서 1점, 3엔드에서 1점을 득점해 2-0으로 앞섰다. 일본은 4엔드에서 2점을 올려 동점을 만들었고, 5엔드와 6엔드에서는 양 팀이 각각 1점씩 교환해 3-3으로 맞섰다. 8엔드에서 해머를 쥔 한국의 김은지가 테이크아웃 샷을 성공시켜 3점을 추가, 6-3으로 앞서갔다.
일본은 9엔드에서 2점을 득점해 6-5까지 추격했으나, 10엔드에서 해머를 가진 한국이 1점을 더해 7-5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3승 2패를 기록했다. 이 10개 팀 대회는 9경기 라운드 로빈 형식으로 진행되며, 상위 4개 팀이 목요일 준결승에 진출한다. 한국의 다음 상대는 월요일 중국이다.
이 승리는 한국 여자 컬링팀의 올림픽 대회에서의 중요한 순간으로, 초기 리드를 지키지 못한 후 회복한 전략적 플레이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