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에알라가 윔블던 챔피언십 1회전에서 레나타 사라수아와 맞붙는다. 대진표는 6월 26일에 확정되었으며, 에알라는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시드를 배정받았다.
필리핀의 알렉스 에알라가 멕시코의 레나타 사라수아를 상대로 윔블던 첫 경기를 치른다. 두 선수의 이번 맞대결은 2024년 캐리 테니스 클래식 8강전에서 사라수아가 에알라를 3-6, 6-4, 6-3으로 꺾은 이후 2년 만이다.
현재 WTA 랭킹 30위인 에알라는 생애 첫 그랜드 슬램 대회 시드를 받았다. 사라수아의 랭킹은 76위다. 에알라가 승리할 경우 2회전에 진출하여 세레나 윌리엄스와 마야 조인트의 경기 승자와 맞붙게 된다.
에알라는 최근 잔디 코트에서 치른 12경기 중 9승을 거두며 윔블던에 입성했다. 그녀는 버밍엄 오픈에서 통산 두 번째 WTA 125 타이틀을 획득했고, 베를린 오픈에서는 준결승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