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켑카, 클리블랜드/스릭슨과 용품 후원 계약 종료

브룩스 켑카가 클리블랜드/스릭슨과의 후원 계약을 상호 합의하에 종료하며 다시 골프 용품 자유 계약 선수(FA) 신분이 되었다. 모기업인 던롭 스포츠는 이번 계약 종료가 즉시 발효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켑카가 해당 브랜드의 장비를 사용해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양측 관계에 균열 조짐이 보인 끝에 나온 결정이다.

던롭 스포츠는 브룩스 켑카와의 후원 계약을 상호 합의하에 즉시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켑카가 스릭슨과 클리블랜드 골프 브랜드를 대표하는 뛰어난 홍보대사였다고 평가했다. 성명서에서 "브룩스는 파트너십 기간 동안 스릭슨과 클리블랜드 골프 브랜드를 위해 훌륭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히며 "던롭 스포츠 아메리카스는 그동안 함께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브룩스가 보여준 프로 정신과 헌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켑카는 오랜 기간 용품 자유 계약 선수로 활동하다 2021년 말 클리블랜드/스릭슨과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스릭슨 볼과 드라이버, 아이언, 클리블랜드 웨지를 사용하여 2023년 PGA 챔피언십에서 본인의 통산 다섯 번째 메이저 우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2022년 중반 LIV 골프로 이적한 이후 홍보 효과가 줄어들었으며, 회사의 2025년형 ZXi 드라이버나 아이언을 사용하지 않았다.올 시즌 초 켑카가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스릭슨 Z-스타 다이아몬드 볼 대신 타이틀리스트 Pro V1x로 교체하면서 갈등의 조짐이 나타났다. 과거 2022년에도 켑카를 위한 커스텀 볼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유사한 교체가 허용된 바 있다.켑카는 현재 이번 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캐딜락 챔피언십의 두 번째 교체 선수(알터네이트)로 등록되어 있다. 그는 PGA 챔피언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할 경우, 다음 주에 열리는 원플라이트 머틀비치 클래식에 출전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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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켑카가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시즌 입지를 다질 기회를 맞이했다. 셰인 로리와 팀을 이뤄 우승할 경우, 2년간의 투어 카드 보장과 시그니처 이벤트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이번 대회는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도 상당한 혜택이 걸려 있는 팀 이벤트다.

AI에 의해 보고됨

브룩스 켑카가 목요일 TPC 루이지애나에서 개막하는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올리언스에 셰인 로리와 한 팀으로 출전한다. 과거 라이더 컵에서의 라이벌 관계를 고려하면 이번 조합은 팬들에게 다소 놀라울 수 있으나, 로리는 두 사람에게는 자연스러운 선택이라고 밝혔다. 켑카는 아일랜드 오픈 챔피언인 로리의 도움을 받아 페덱스컵 순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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