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충 주유엔 중국 대사는 목요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중국은 이란의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에 대한 공격을 지지하지 않으며, 민간인 및 비군사 시설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는 항로의 안전이 방해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항로 봉쇄 조치 속에 나왔다.
푸충 대사는 목요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중국은 이란의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에 대한 공격을 지지하지 않으며, 무고한 민간인 및 비군사 시설에 대한 모든 무차별적 공격을 규탄한다. 항로의 안전은 방해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주요 해상 병목 지점인 호르무즈 해협의 항로 봉쇄에 대한 베이징의 입장을 밝힌 것이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유럽은 러시아산 파이프라인 가스 의존도를 줄이고 카타르 등으로부터의 액화천연가스(LNG) 도입을 늘려왔으며, 이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과 같은 병목 지점의 차질에 더욱 취약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