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다음 주 미국을 방문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양국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핵추진 잠수함 건조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안규백 장관은 일요일부터 5일간 워싱턴을 방문하며 월요일 미국 시간으로 헤그세스 장관과 회담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은 그가 국방장관으로서 미국을 찾는 첫 번째 일정이다.
양측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조건을 2029년 1분기까지 충족시키는 방안과 핵추진 잠수함 건조 지원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 정부는 2028년까지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가로 호르무즈 해협 자유항행을 위한 국제 연합과 정보 공유 문제도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안 장관은 헝 카오 해군장관 대행과 상원 위원회 의원들도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