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6월 한국을 방문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답방은 안 장관의 지난 1월 일본 방문에 따른 것으로, 고이즈미 방위상이 지난해 10월 취임한 이후 첫 방한이다.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6월 한국을 방문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양자 국방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는 고이즈미 방위상이 2025년 10월 취임한 이후 첫 한국 방문이다.
이번 방문은 최근 한일 국방 관계의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것으로, 지난 2026년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안 장관의 일본 3일간의 방문 이후 이루어지는 것이다. 당시 양국 장관은 2025년 11월 발생한 급유 사건으로 인한 긴장 이후 군사 협력 재개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진행된 전화 회담과 2025년 11월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부대 회담을 통해서도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과의 3자 안보 협력이 강조된 바 있다.
재팬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6월 회담은 대화를 더욱 진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러한 일련의 교류는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최근 회담 이후 더욱 깊어지는 양국 관계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