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복지성은 2024 회계연도 장애인 학대 사례가 사상 최고인 3,770건으로 집계됐다고 보고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93건 증가한 수치다. 가족 구성원이 2,503건을 담당했으며, 지방자치단체에 접수된 상담 및 신고 건수는 17,526건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신체적·심리적 학대가 가장 흔한 유형이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화요일 2024 회계연도 장애인 학대 사례가 전년 대비 293건 증가한 사상 최고 3,770건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수치는 도도부현 및 시정촌 당국이 검증한 것으로, 보고된 사건의 우려스러운 증가를 보여준다.
가족에 의한 학대는 2,503건으로 220건 증가했으며, 요양시설 직원 관련 사건은 1,267건으로 73건 늘었다. 두 그룹 모두에서 신체 학대(폭행 포함)가 가장 흔한 형태였으며, 그 뒤를 구두 괴롭힘 등 심리적 학대가 이었다.
피해자 수는 4,528명으로 113명 줄었으나, 후생노동성은 가족에 의한 학대로 인한 3명의 사망자를 지적했다. 지방자치단체에 접수된 장애인 학대 상담 및 신고는 17,526건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1,936건 증가했다. 가족 학대 관련 신고의 55.9%는 경찰로부터 나왔다.
이번 급증은 높은 인식과 신고 증가를 반영한 것으로, 후생노동성은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한 예방 및 조기 개입 조치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