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공화국은 제너럴 매니저 넬슨 크루즈 주도로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스타군단 30인 로스터를 공개했다. 후안 소토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같은 MLB 스타들을 앞세워 2023년 실망스러운 성적에서 반등을 노린다. 신임 감독 알버트 푸홀스는 최근 챔피언십 경험을 팀에 가져온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1995년 이후 미국 외 출신 메이저리거 수에서 1위를 지킨 야구 강국 지위를 바탕으로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높은 기대를 품고 나선다. 제너럴 매니저 넬슨 크루즈는 2번째 임기에서 강타선과 투수진을 자랑하는 30인 로스터를 구성했다. 투수진에는 우완 앨버트 아브레우, 샌디 알칸타라, 엘비스 알바라도, 브라이언 벨로, 후아스카르 브라조반, 세란토니 도밍게스, 카밀로 도발, 카를로스 에스테베스, 데니스 산타나, 루이스 세베리노, 에드윈 우세타, 압너 우리베, 그리고 좌완 완디 페랄타, 크리스토퍼 산체스, 그레고리 소토가 포함된다. 내야수는 3루 주니어 카미네로, 1루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3루 매니 마차도, 2루 케텔 마르테, 유격수 제레미 페냐와 제랄도 펄도모, 포수 아구스틴 라미레스와 오스틴 웰스, 유틸리티 에이메드 로사리오와 1루 카를로스 산타나 등이다. 외야수는 중견 오닐 크루즈, 훌리오 로드리게스, 요한 로하스, 우익 후안 소토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이 로스터는 2023년 큰 실망 후 만들어졌다. 당시 마이애미 loanDepot 파크에서 풀 D 3위 2승2패로 베네수엘라와 푸에르토리코에 합산 10-3 패배로 탈락했다. 2026 대회에서는 마이애미 풀 D에서 베네수엘라, 니카라과, 네덜란드, 이스라엘과 맞붙으며 3월 6일 니카라과전으로 시작해 8일 네덜란드, 9일 이스라엘, 11일 베네수엘라전이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가장 기억에 남는 WBC는 2013년으로 토니 페냐 감독 아래 8승0패 우승, MVP 로빈슨 카노. 푸에르토리코를 세 번 꺾었으며 오라클 파크 결승 3-0에서 에드윈 엔카르나시온의 2타점 2루타, 에릭 아이바의 득점 2루타, 페르난도 로드니의 7세이브가 돋보였다. 알버트 푸홀스는 로드니 리나레스에게서 감독직을 이어받았으며, 최근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에서 2024-25 LIDOM 타이틀과 카리브 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짧은 토너먼트에서 스타 포지션 플레이어 과잉을 어떻게 관리할지가 관건이다. 경험이 적은 선수로는 프로스펙트 아구스틴 라미레스와 작년 애슬레틱스 37경기 출전 루키 릴리버 엘비스 알바라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