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자유계약 우완 타일러 말레와 1년 계약에 합의하며 선발 로테이션을 강화했다. 2025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강력한 2.18 ERA를 기록한 말레는 최근 합류한 에이드리언 하우저와 함께 깊이를 더한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이 처음 보도한 이 계약은 자이언츠가 2026 시즌을 준비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025년 12월 31일, 베테랑 우완 타일러 말레와 1년 자유계약 계약에 합의하며 투수진을 강화했다. MLB.com과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다수 매체 보도.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는 12월 19일 에이드리언 하우저와 2년 2,200만 달러 계약에 이은 조치다.
31세 말레는 2025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6승 4패, 86이닝 2/3 평균자책점 2.18, 66탈삼진 29사사구를 기록했다. 오른쪽 어깨 피로로 3개월 이상 결장과 이전 토미 존 수술 등 부상 문제에도 건강할 때는 효과적이었다. 2020년 이후 473이닝 1/3에서 평균자책점 3.61을 유지했다.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2013년 신시내티 레즈 7라운드 지명된 말레는 2017년 데뷔 후 레즈에서 5년 반 동안 31승 38패 평균자책점 4.35, 593이닝 2/3 637탈삼진. 2022년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 스펜서 스티어와 크리스찬 엔카나시온-스트랜드와 맞트레이드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 미네소타에서의 부상 제한 시즌 후 2023년 12월 레인저스와 2년 2,200만 달러 계약, 2024년 말 토미 존 재활 복귀.
오프시즌에 다수 선발 투수를 필요로 했던 자이언츠는 2026 로테이션에 말레를ロー건 웹, 로비 레이, 하우저, 랜든 루프와 함께 배치할 전망. 깊이 요원으로는 헤이든 버드송, 카슨 와이즌헌트, 트레버 맥도날드, 블레이드 틸웰 등이 있다. 말레 영입은 드래프트 픽 보상 없이 이뤄졌으며, 텍사스가 퀄리파잉 오퍼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영입은 새해 전날 MLB 자유계약 시장 활동 속에서 자이언츠의 경쟁력 있는 로테이션 구축 전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