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일본 우완 타츠야 이마이와 최대 6,300만 달러 규모의 3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매 시즌 후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되며, 이마이의 포스팅 기간 종료 하루 전의 영입이다. 2025년 일본프로야구(NPB)에서의 뛰어난 시즌을 마친 이 결정은 MLB 자유계약 시장이 둔화된 가운데 국제 투수 인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강조한다.
타츠야 이마이, 6피트 우완은 NPB에서의 놀라운 1년을 마치고 애스트로스에 합류했다. 1.92 ERA, 0.89 WHIP, 27.8% 삼진율, 7% 볼넷율을 기록하며 각 카테고리에서 커리어 최고를 세웠다. 그의 계약은 작고 효율적인 투수의 매력을 부각시키며, 최근 포스트시즌에서 월드시리즈 MVP를 수상한 다저스 선발 요시노부 야마모토(5피트 10)와 비교된다.
계약의 평균 연봉 가치는 일본 출신 투수 중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12년 3억2,500만 달러 계약(AAV 2,700만 달러)의 야마모토와 뉴욕 양키스와의 7년 1억5,500만 달러 계약(AAV 2,200만 달러)의 마사히로 타나카에 이어 3위다. 초기 예상 총액 미만이지만 20대인 이마이는 매년 옵트아웃이 가능해 MLB 성공 시 장기 연장 도모 가능.
이 영입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억1,000만 달러 계약한 딜런 시즈와 시장 퇴장한 마이클 킹에 이은 것이지만, 선발 투수 FA 시장은 작년 클래스 대비 여전히 부진하다. 이마이 합류로 휴스턴 로테이션이 강화되며 추가 움직임을 촉진할 수 있다.
앞으로 주목할 잔여 FA에는 5년간 퀄리파이드 선발 최고 땅볼 유도율의 프람버 발데스가 있으며, 시카고 컵스의 탄탄한 내야에 잘 맞을 전망. 2025년 3.20 ERA와 커리어 포스트시즌 1.48의 레인저 수아레스는 뉴욕 메츠 요구에 부합. 작년 마지막 11경기 3.32 ERA로 반등한 잭 갤런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합류 가능성. 팔꿈치 수술 후 3.41 ERA의 루카스 지올리토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재결합 노림. 최근 8시즌 중 7시즌 4.00 미만 ERA의 안정적인 크리스 바싯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부상 투수진을 보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