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윈도우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일본 프리 에이전트 타츠야 이마이와 카즈마 오카모토가 이번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MLB 구단들과 대면 미팅을 진행 중이다. 27세 우완 이마이는 금요일 마감, 29세 내야수 오카모토는 일요일까지다. NPB 강력 시즌을 마친 두 선수는 로스터 보강을 노리는 다수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우완 선발 타츠야 이마이는 2025년 163 2/3이닝에서 평균자책점 1.92를 기록했다. 178탈삼진, 45볼넷, 단 6홈런을 허용했다. 지난 3시즌 470이닝 평균자책점 2.18을 유지했다. 협상 윈도우는 금요일 오후 5시(ET)에 종료되며, 계약 실패 시 세이부로 복귀한다. 스콧 보라스 대리인 소속으로 이마이는 프리 에이전트 11위, 선발 4위로 평가된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뉴욕 양키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이 관심을 보였으나, 화이트삭스는 무넸다카 무라카미 영입 후 가능성이 낮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코너 인필더 카즈마 오카모토는 부상으로 단축된 2025시즌 77경기에서 타율 .322/출루 .411/장타 .581, 15홈런, OPS .992를 기록했다. NPB 올스타 6회, 11시즌 통산 .277/.361/.521, 2018~2023년 6년 연속 30홈런. 커리어 초반 주로 3루수였으나 최근 1루로 전환. 포스팅 마감은 일요일 오후 5시(ET). 피츠버그 파이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 에인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보스턴 레드삭스와 연계되며, 시간 제한 속 대면 방문 중이다.
이 미팅들은 MLB 오프시즌 중에 이뤄지며, 구단들은 로스터 공백을 메우기 위해 국제 인재를 주시하고 있다. 어느 선수든 계약 시 일본프로야구(NPB)에서 메이저리그(MLB)로의 성공적 전환 사례가 하나 더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