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일본 우완 타츠야 이마이와 3년 계약에 합의했다. 보장 5,400만 달러에 인센티브 최대 6,300만 달러.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가 포스팅을 허용한 27세는 일본 프로야구(NPB)에서의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휴스턴 로테이션을 강화한다. 이마이의 계약에는 매 시즌 후 옵트아웃 조항과 이닝스 기반 성과 보너스가 포함된다.
NPB 올스타 3회 선발 타츠야 이마이는 2026년 1월 1일 애스트로스와 계약 합의에 도달했다. 이는 45일 포스팅 기간 만료 하루 전이다. MLB.com과 CBS Sports 등 다수 매체가 보도한 이 계약은 연봉 1,800만 달러로, 2026년에 80회, 90회, 100이닝 달성 시 최대 300만 달러 보너스가 있어 2027년과 2028년 연봉이 최대 2,100만 달러로 증가할 수 있다. 2026년과 2027 시즌 후 옵트아웃 가능하며, 장기 계약보다 단기 고액 연평균을 선택했다.
2025년 세이부 라이온스에서의 두드러진 시즌에서 10승5패, 평균자책점 1.92, 163 2/3이닝 178탈삼진을 기록했으며, 8이닝 노히트 완봉(팀 공동)과 한 경기 구단 기록 17탈삼진을 세웠다. NPB 통산 8시즌 58승45패, 평균자책점 3.15, 963 2/3이닝 907탈삼진. 구속은 평균 94.9mph(최고 90마일대 후반) 4심 패스트볼, 스윙미스율 46% 슬라이더, 41% 체인지업, 스플리터, 커브, 2025년 추가한 뉴 벌컨 체인지업.
이 영입은 2025시즌 부상으로 고전한 애스트로스 투수진 문제를 해결한다. 3명의 투수가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스펜서 아리가헤티와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가 이탈했다. 이마이는 최근 영입 마이크 버로스, 네이트 피어슨, 라이언 와이스와 함께 헌터 브라운 뒤를 지키며, 프리 에이전트 될 가능성 있는 프람버 발데즈 자리를 메운다.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는 이마이를 다저스 에이스 요시노부 야마모토에 비유해 "NPB에서 야마모토가 한 모든 것을 이마이도 해냈다"고 말했다. 이마이 본인은 "매 시즌 리그 우승과 일본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해왔으며, 새 팀에서도 그 야망은 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컵스가 강한 관심을 보였으나 다저스, 메츠, 양키스는 기존 로테이션으로 패스했다. 애스트로스는 라이온스에 967만5천 달러 포스팅 피를 지불하고 보너스의 15%도 부담한다. 이 움직임으로 이마이는 2번 또는 3번 선발 후보가 되며, 분석가들은 구투 프로필로 루이스 카스티요, 접근법으로 맥스 셔저에 비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