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입법회, 대포 화재 지원 논의하나 질의 시간은 생략

홍콩 새로 선출된 의원들은 다음 주 수요일 첫 회의에서 왕복 코트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한 정부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공무원 대상 정기 질의 시간을 건너뛴다. 회의에서는 또한 도심 건물 유지보수 시스템 검토와 리모델링 프로젝트 입찰 담합 단속을 촉구하는 의원 안건도 논의된다. 리 가추 행정장관이 개회 연설을 할 예정이다.

홍콩 입법회는 금요일 늦은 시간에 새로 선출된 의원들의 첫 회의 의제를 발표했다. 이 의원들은 1월 1일에 취임했다. 다음 주 수요일로 예정된 회의에서는 대포 왕복 코트 화재 후 지원 및 재건 작업을 제목으로 한 정부 안건을 논의한다. 이 안건은 에릭 찬 국기 사무수석이 제출한 것으로, 화재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 강화를 중점으로 한다.대포 주거 단지에서 발생한 참혹한 화재는 11월 26일 시작되어 43시간 동안 지속되었으며, 최소 160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거의 5,000명의 주민들을 쫓아냈다. 이 단지는 작년 7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었으며, 비계와 그물로 뒤덮여 있었다. 화재 후 수거된 일부 비계 그물 샘플은 내화 테스트에 실패했다.회의에서는 또한 도심 건물 유지보수 시스템 검토와 리모델링 프로젝트 입찰 담합 단속을 촉구하는 의원 안건도 논의된다. 리 가추 행정장관이 개회 연설을 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공무원 대상 정기 질의 시간을 생략하는데, 이는 새 입법회의 첫 사례다. 이번 화재는 건물 안전과 유지보수의 시급한 필요성을 부각시켰으며, 의원 안건은 체계적 개혁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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