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성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방위대신 고이즈미 신지로가 내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 참석을 준비 중이다. 이는 현직 일본 방위대신으로는 사상 처음이다.
국방성 소식통에 따르면 방위대신 고이즈미 신지로는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 참석을 준비 중이다. 매년 1월 이 나라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세계 지도자와 기업 임원들을 불러 모아 글로벌 논의를 벌인다.
올해 모임의 5대 주요 주제 중 하나는 안보로, 전 세계 안보 정책에 관심 있는 정치인과 학자들을 끌어당긴다. 고이즈미는 일본이 직면한 어려운 안보 환경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일본의 방위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참석은 현직 일본 방위대신으로는 포럼에 처음이다. WEF는 국제 대화의 주요 플랫폼으로, 고이즈미의 참여는 일본이 글로벌 대화에서 안보 문제를 강조한다는 점을 부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