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가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15위를 기록했으며, 은퇴 계획을 앞두고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을 향한 의지를 이어가고 있다.
리디아 고는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에서 열린 대회에서 76, 69, 69, 70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8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그녀는 현재까지 3개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US 여자 오픈이나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내년 4월에 30세가 되는 리디아 고는 해당 시기를 전후로 은퇴할 계획임을 밝히며, 수개월에 걸쳐 메이저 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은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그녀의 다음 그랜드 슬램 도전 기회는 11개월 뒤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