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옴부즈맨 사무국은 불라칸주 칼룸핏 지역에서 진행된 5,390만 페소 규모의 홍수 방지 사업과 관련해, 계약업체 대표인 사라 디스카야와 컬리 디스카야를 비롯한 9명을 횡령 및 부패 혐의로 말롤로스 지방법원에 기소했다.
이번 기소는 불라칸주 칼룸핏의 불루산 강변 건설 구조물 복구 사업에서 발생한 비리 의혹을 대상으로 한다. 공소장에는 필리핀 공공사업고속도로부(DPWH) 불라칸 제1지구 공학 사무소 관계자 8명과 세인트 티모시 건설(St. Timothy Construction Company) 임원 1명이 피고인으로 포함되었다. 미코 클라바노 부옴부즈맨은 조사 결과 피고인들이 계약업체가 자금을 점유하고 유용하도록 방조한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공금 횡령 및 부패 혐의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