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삭스, 넬슨 파울리노 임시 타격 코치 선임

보스턴 레드삭스는 금요일 2026년 메이저리그 코치진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넬슨 파울리노가 임시 타격 코치로 선임되었으며, 드류 에르하르드가 임시 불펜 포수를 맡게 된다. 두 인사 모두 구단 내 시급한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결정이다.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코치진 개편을 발표했다. 53세의 넬슨 파울리노가 임시 타격 코치 역할을 맡는다. 이는 레드삭스 구단에서의 29번째 시즌으로, 그는 2001년부터 산하 팀에서 다양한 코치직을 역임해 왔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그는 2021년부터 싱글 A 세일럼의 타격 코치를 지냈으며, 하이 A 그린빌과 도미니카 서머 리그 레드삭스에서도 활동한 바 있다. 그는 또한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내야수로 4시즌 동안 선수 생활을 했다. 27세의 드류 에르하르드는 임시 불펜 포수를 맡는다. 플로리다 출신인 에르하르드는 2023년 7월 자유계약선수로 레드삭스에 입단해 마이너리그 322경기에서 타율 .233을 기록했다. 그는 올 시즌 더블 A 포틀랜드에서 11경기에 출전한 뒤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번 인사는 구단 내부와 깊은 연관이 있는 인재를 활용해 2026년 코치진의 단기적인 공백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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