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이 2026 아시안게임 야구대회에 출전할 24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은 5연속 금메달을 노린다.
11일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류 감독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대회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명단에는 2024 KBO MVP인 김도영을 비롯해 25세 이하 선수 21명과 와일드카드 3명이 포함됐다.
대회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아이치현에서 열린다. KBO 구단별 최대 3명까지 선발됐으며, 2023년 금메달 멤버인 노시환, 김주원, 윤동희가 복귀한다.
류 감독은 "선수들의 멘탈이 팀을 이끌 것"이라며 부상 선수 선발에 신중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안현민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