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2026 피파 월드컵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더 많은 자율권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5월 16일 서울에서 26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이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책임감을 갖도록 하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수들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은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A조에 속해 있으며, 모든 조별리그 경기가 멕시코에서 열린다. 훈련 캠프는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진행되며 5월 18일 출발한다.
손흥민은 네 번째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으며, 13명의 선수가 처음으로 월드컵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FC의 이기혁이 예상 밖으로 발탁됐다.
홍 감독은 "32강 진출이 일차 목표"라며 "그 후에는 어떤 결과도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