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西일본(서일본철도)은 금요일 오전 JR코쿠라역 가선에 플라스틱 조각이 걸려 하카타역과 히로시마역 간 산요신칸센 운행이 중단됐다고 발표했다. 도쿄발 하카타행 노조미 103호 열차 운전사가 이를 발견하고 안전을 위해 전원 공급을 차단했다. 이로 인해 오전 11시 3분부터 하카타와 신시모노세키역 간 정전이 발생했다.
3월 13일 오전 11시 3분경 산요신칸센선 가선 문제로 운행이 정지됐다. JR西일본에 따르면 도쿄에서 하카타로 향하던 노조미 103호 열차 운전사가 JR코쿠라역 가선에 플라스틱 조각이 엉켜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전사는 즉시 전력을 차단했으며, 이로 인해 하카타와 신시모노세키역 간 정전이 발생해 하카타-히로시마 구간 운행에 영향을 미쳤다. JR西일본은 이번 대응에서 승객 안전이 최우선이었다고 강조했다. 운행 재개 시점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산요신칸센은 후쿠오카현 하카타와 히로시마를 잇는 중요한 노선으로 매일 수많은 승객을 수송한다. 이러한 기술적 장애는 지연과 취소를 초래해 여행객들에게 불편을 준다. 과거에도 가선 관련 유사 사고가 신칸센 운행에 영향을 미친 바 있다. JR西일본은 원인을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승객 영향 완화를 위해 대체 교통수단 제공 등의 노력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