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미네소타주 블레인에서 열리는 3M 오픈에 처음으로 참가하며 대회 역사상 가장 큰 이름이 될 전망이다.
2019년에 시작된 이 대회는 5월 4일 셰플러의 참가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대회 총괄 디렉터 홀리스 캐브너는 약 한 달 전 이 결정을 알았으나 비밀에 부쳤다고 밝혔다.
셰플러는 대회 주최 측이 제공한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으며, 월요일은 휴식을 취하며 가족들과 함께 미니애폴리스 시내를 방문했다. 화요일에는 TPC 트윈 시티즈 14번 홀에서 티오프를 했으며, 수요일 오전 6시 40분에는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케빈 오코넬 감독과 프로암 경기를 가졌다.
티켓 판매량은 이미 작년 대비 25~30% 증가했다. 캐브너는 이번 대회가 "이미 모든 수치를 넘어섰다"며 성공적인 한 주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셰플러는 디 오픈 챔피언십 이후의 좋은 일정과 대회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참가 이유로 꼽았다. 이 대회는 2030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으나, 2028년 이후 PGA 투어 구조 내에서의 입지는 불투명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