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BYD코리아 등 6개 자동차사가 결함 부품 수리를 위해 총 14만6505대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국토교통부가 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투싼 등 2개 모델 54792대를, BYD는 SEALION 7 등 6개 모델 18091대를 리콜한다. 현대차는 계기판 제어 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로, BYD는 안전벨트 경고가 다른 알림에 가려질 수 있는 문제가 원인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C 300 4MATIC 2113대를, 볼보코리아는 XC60 등 7개 모델 55405대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디펜더 110 D240 등 21개 모델 14373대를 각각 리콜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조향 휠 전자회로 내구성, 볼보는 48볼트 스타터 제너레이터 부품, 재규어랜드로버는 조향 휠 에어백 커넥터 내구성 문제가 지적됐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300C 1731대를 리콜하며 고압 연료펌프 결함으로 주행 중 엔진이 정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38개 모델에 걸쳐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