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불 분쟁으로 홍콩 북부에서 32세 여성이 식당 직원과 경찰에게 도끼를 휘두른 후 체포됐다. 사건은 상수이의 쇠고기 국수 가게에서 발생했다. 그녀는 12명 이상의 경찰관들에 의해 제압됐다.
2026년 1월 3일, 32세 여성이 홍콩 북부 상수이의 쇠고기 국수 가게에서 지불 분쟁으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그녀는 휴대폰의 전자 결제 플랫폼으로 식사를 결제하려 했으나 배터리가 방전돼 거래가 불가능했다. 신고자가 현장에서 휴대폰을 충전하라고 제안했으나, 그녀는 흥분해 주방으로 달려가 30cm(12인치) 길이의 도끼와 가위 한 쌍을 집어 들었다.
소식통은 용의자가 식당 주인의 휴대폰을 손상시켰다고 말했다. 검은 수술용 마스크를 쓴 그녀는 흥분 상태에서 칼날을 휘두르며 반복적으로 베는 동작을 했으며, 이는 온라인에서 유포된 바이럴 비디오에 포착됐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여자는 협조를 거부하고 도끼를 계속 휘둘렀다. 12명 이상의 경찰이 방패와 다른 장비를 사용해 그녀를 제압했다. 그녀는 공격 무기 소지, 경찰 폭행, 범죄 손상 혐의로 체포됐다. 사건 중 부상자는 없었으나 공공의 주목을 받았다.
소식통은 “신고자가 현장에서 휴대폰 충전을 제안했으나, 체포된 사람이 흥분해 주방으로 달려가 도끼와 가위를 집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은 일상적인 분쟁이 빠르게 확대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