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연자원부 산하 싱크탱크는 필리핀의 남중국해 일부 도서에 대한 영유권 주장이 역사적, 법적 근거가 없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7월 8일 중국해양연구소(China Institute for Marine Affairs)가 발간했다. 보고서는 마닐라의 영토 확장 시도가 역사적, 법적 근거를 결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문서는 신뢰할 만한 역사적 사료와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국제법 규범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마닐라가 스카버러 암초(Scarborough Shoal)나 스프래틀리 군도(Spratlys) 내 그 어떤 섬과 암초에 대해서도 주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명시했다. 이번 보고서는 해당 싱크탱크가 며칠 사이에 발표한 세 번째 보고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