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대만의 규제 강화 속에서도 해협포럼 통한 교류 추진

제18회 해협포럼이 토요일 샤먼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왕후닝 주석의 연설이 예상된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8회를 맞는 해협포럼은 문화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안 간 민간 교류를 촉진하는 베이징의 주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본 포럼은 토요일 푸젠성 샤먼에서 개최되는데, 이는 대만 집권 민진당(DPP)의 규제 강화 속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민진당은 이번에 처음으로 지방 자치 단체장과 공무원들의 포럼 참석을 명시적으로 금지했으며, 이는 기존의 권고 조치를 상향 조정하고 고위 공직자들에 대한 기존 금지 조치를 확대한 것이다. 베이징은 대만을 필요하다면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통일해야 할 중국의 일부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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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토, 정리지원 방문 후 양안 관계 증진을 위한 10가지 조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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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의 정리원 주석이 6일간의 중국 방문 4일째 되는 날 베이징에서 시진핑 주석과 회담하며 9년 만에 양당 지도자 간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정 주석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담을 양안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국민당의 첫걸음이자 '전쟁이냐 평화냐의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만남이 1992년 합의(92공식)를 재확인한 것이지만, 향후 실질적인 영향은 대만 내 국민당의 정권 교체 여부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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