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관세 부과를 앞두고 브라질 수출업체들이 대중국 소고기 수출 쿼터를 빠르게 소진하면서 남미 업계가 새로운 구매처 물색에 나섰다. 상파울루 대학교 응용경제학 선진연구센터(CEPEA)가 집계하는 비육우 기준 가격은 수요일 아로바(11.5~15kg)당 365헤알(71.57달러)을 기록해 쿼터 마감 전 선적을 서두르는 흐름 속에서 지난 12개월 대비 12.5% 상승했다. 일일 평균 선적량은 1만 630톤으로 2025년 3월 대비 8.6%,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40.7% 증가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브라질 소고기 수출업체들은 연간 쿼터 소진 기한을 앞두고 중국으로의 선적을 서두르고 있다. 상파울루 대학교 응용경제학 선진연구센터가 집계하는 비육우 기준 가격은 수요일 아로바(11.5~15kg)당 365헤알(71.57달러)을 기록했으며, 이는 수출 물량을 맞추려는 긴박함이 작용하며 지난 12개월 동안 12.5% 상승한 수치다.
4월 일일 평균 수출량은 1만 630톤으로 2025년 3월 수준보다 8.6%, 2024년 같은 기간보다는 40.7% 높았다. 월간 수출액은 70억 헤알(13억 7천만 달러)에 육박했으며, 톤당 평균 가격은 2만 9,900헤알(5,863달러)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국의 관세 인상이 예고된 상황에서 쿼터 한도를 초과하는 물량은 상업적으로 채산성이 맞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이에 브라질 수출업체들은 공급 과잉분을 해소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홍콩, 한국 등 대체 시장의 구매처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