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앤 공주가 한국전쟁 75주년을 기념하고 양국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한국을 방문한다.
앤 공주는 남편 팀 로렌스 제독과 함께 월요일부터 사흘간 한국을 방문한다. 공주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영연방 참전용사를 기리는 행사에 참석하고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주는 울산도 방문해 해양·조선·방위산업 분야의 양국 협력 현장을 둘러본다. 화요일에는 부산항에서 열리는 양국 해양 교류 행사에도 참석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화요일 청와대에서 앤 공주를 접견하고 고위급 교류, 안보, 무역, 투자, 과학기술, 문화 분야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 앤 공주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도 한국을 찾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