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6월 18일 제네바 공항에서 출발해 귀국했다. 이번 순방은 G7 정상회의 참석을 포함한 첫 유럽 방문이었다.
이 대통령은 지난주 화요일부터 시작된 순방에서 벨기에, 이탈리아, 프랑스를 방문했다. 벨기에에서는 바트 드 웨버 총리 및 EU 지도자들과 회담을 가졌고, 이탈리아에서는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90분간 한반도 평화와 한미 동맹에 관해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 초대를 제안했으며, 한반도 현안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X에 순방 성과를 공유하며 “한국의 외교가 동북아를 넘어 유럽과 세계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순방은 에너지 공급망 강화와 AI 협력 등 글로벌 이슈 대응을 목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