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6월 25일 경기도에서 열린 한국전쟁 76주년 기념식에서 강력한 국방력으로 국민과 영토를 지키고 전쟁 공포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경기도에서 열린 행사에서 수백 명의 참전용사와 정부,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설했다. 그는 "강력한 국방력을 통해 국민과 영토를 지키고 전쟁의 공포도 갈등의 필요도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전쟁 당시 희생된 국내외 영웅들을 기리며 "영웅들이 세운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이 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성장한 점을 언급하며 해외 참전용사 초청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에서는 전쟁 공로를 인정받지 못한 세 명의 참전용사에게 국가유공자 포상이 수여됐다. 1950-53년 한국전쟁은 1953년 정전협정으로 끝났으나 한반도는 기술적으로 여전히 전쟁 상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