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교육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즉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핫라인을 도입했다.
소니 앙가라 교육부 장관은 발렌수엘라 시의 제너럴 티부르시오 데 레온 국립고등학교에서 강화된 '학습자 텔레세이프 콜센터(Learners TeleSafe Contact Center)' 핫라인 개설 행사를 주도했다. #33733번으로 연결되는 이 서비스는 국립정신건강센터(NCMH)의 위기 대응 핫라인과 직접 연결되어 더욱 신속하게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출범식은 일로일로 시와 카가얀데오로 시에서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앙가라 장관은 마르코스 대통령 하에서의 지원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학생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해당 핫라인은 PLDT의 지원을 받아 0945-175-9777 번호와 이메일, 바이버(Viber)를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이는 '보편적 의료보장법(Universal Health Care Act)' 및 '기초교육 정신건강 및 웰빙 증진법'과 맥을 같이 한다.
행사 중 앙가라 장관은 지원 센터를 방문하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또래 상담 교육 프로그램을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