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교육부가 투명성과 공공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 조달 정보 허브를 구축했다. 소니 앙가라 교육부 장관은 어제 해당 플랫폼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프로젝트와 지출에 관한 주요 데이터를 통합한다.
필리핀 교육부가 운영의 투명성과 공공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 조달 정보 허브를 구축했다. 소니 앙가라 교육부 장관은 어제 '교육부 조달 대시보드 허브(DepEd Procurement Dashboard Hub)'의 출시를 발표했다.
새로운 플랫폼은 주요 조달 데이터를 하나의 접근 가능한 시스템으로 통합한다. 사용자는 일반세출예산법(General Appropriations Act)에 따라 교육부 본부가 시행하는 프로젝트의 총 승인 예산과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수를 확인할 수 있다.
앙가라 장관은 "이번 대시보드는 디지털 중심의 투명한 정부를 지향하는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의 비전을 반영하며, 우리 학생들을 위해 사용되는 모든 예산을 투명하게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허브에는 일반 국민이 의심스러운 부정부패 사례를 신고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되어 있다.
교육부는 교과서, 학습 자료,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학교 인프라 등 자원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앙가라 장관은 "조달 과정을 대중에 공개함으로써 부패를 척결하라는 대통령의 지시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