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은 6월 5일 경제부처 장관회의에서 최근 외환시장 변동성에 정부가 특별한 경계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구윤철 장관은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부처 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상승과 민생 관련 물가 부담에 대해 정부가 특별 경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달러 환율은 목요일까지 13거래일 연속 1,500원을 넘어 거래됐다. 구 장관은 중동 전쟁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3개월 전 1.7%에서 2.6%로 상향 조정했다. 구 장관은 "확장적 재정 정책이 성장을 촉진하고 재정 건전성을 개선하는 선순환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장관은 지역 투자 확대와 구조 개혁, 경제 격차 해소를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