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학생들이 텔아비브 주재 필리핀 대사관에 필리핀 국기 색상으로 디자인된 로봇을 선물했다. 나프탈리 야들린 학제간 캠퍼스의 젊은 혁신가들은 학교 로봇 공학팀이 제작한 '허비 2.0(Herbie 2.0)'을 공개했다.
이 로봇은 리숀레지온에 위치한 야들린 학교의 '3140 마스 몽키스(Mars Monkeys)' 팀 소속 12~14세 학생들이 제작했다. 로봇은 필리핀 국기를 흔들거나 인사를 건네고, 춤을 추거나 숫자 게임을 하며, 센서를 통해 움직임에 반응한다. 학교는 케손시티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과학, 기술, 혁신, 예술 분야의 학생 중심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필리핀 대사관 측은 우정과 기술 혁신의 상징으로 허비 2.0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사관은 해당 팀의 선물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