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오전 7시경 도쿄 우에노역 인근 정전으로 JR 조반선 일부 서비스가 중단됐다. JR 동일본은 이를 가공선로 파손으로 보고 있으며, 운행은 최소 오후 2시까지 재개되지 않을 전망이다.
2026년 1월 30일(금요일) 오전 7시경 도쿄 JR 우에노역 인근에서 정전이 발생해 조반선 일부 운행이 중단됐다. JR 동일본(동일본 여객철도)에 따르면, 사건 원인은 가공선로 파손으로, 우츠노미야선과 타카사키선 서비스도 잠시 중단됐다가 오전 8시 이후 재개됐다. 오전 11시 기준으로 조반선 열차는 도쿄 신가와역과 치바현 아비코역 사이에서 여전히 중단된 상태이며, 급행 서비스는 신가와역과 치바현 마츠도역 사이에서 중단됐다. JR 동일본은 역 간에 갇힌 4개 열차 승객들에게 가장 가까운 역까지 선로를 따라 도보 이동할 것을 지시했다. 서비스는 최소 오후 2시까지 재개되지 않을 전망이다. 이는 1월 16일 야간 공사 오류로 야마노테선이 약 8시간 중단된 사건에 이은 것으로, JR 동일본의 운영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정전은 통근객들에게 큰 혼란을 초래해 많은 이들이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