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주니어 카미네로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 규정 타석을 채운 타자 중 가장 빠른 스윙 속도와 가장 평평한 스윙 궤적을 기록했습니다.
카미네로의 평균 배트 스피드는 79.9마일(시속 약 128.6km)로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오닐 크루즈 등을 제치고 스탯캐스트(Statcast) 리더보드 1위에 올랐습니다. 그의 스윙 궤적 기울기는 22도로, 통상적인 궤적이 20~50도인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그는 2026년 탬파베이 레이스의 첫 36경기에서 9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등 40홈런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45홈런을 기록했던 지난해의 강력한 타격 생산력과 맞먹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