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야구(MLB)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2025년 470만 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으나, 성장률은 1.4%에 그쳐 인플레이션을 하회했다. 리그의 단체교섭협정(CBA) 만료가 다가오는 가운데, 잠재적 긴장 협상의 무대가 마련되고 있다. 관중 동원과 수익 추세는 여전히 긍정적이며, 스포츠의 재정 건전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협회(MLBPA)는 AP통신을 통해 2025년 선수 연봉이 전년 대비 1.4% 상승에 그쳤다는 수치를 발표하며, 이전 연도들의 급격한 상승세로부터 큰 둔화를 보였다. 이는 2021년까지의 하락 기간 이후 최저 증가율로,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이 작용했다. 참고로 2022년 14.8%, 2023년 7.2%, 2024년 2.9% 상승하며 팬데믹 후 반등을 반영했다. 2025년 시즌 평균 연봉은 472만1393달러로 신기록을 세우며, 완만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전체 상승 추세를 강조한다. 이 변화는 현행 단체교섭협정이 2025년 12월 1일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다가오는 오프시즌에 선수와 구단주 간 논쟁적인 대화를 초래할 수 있다. 밝은 소식으로 팬 참여는 지속 확대 중이다. 30개 구단 중 17개가 2025년 전년 대비 관중 증가를 기록했으며, 뉴욕 메츠가 경기당 1만 명 이상 추가로 선두. 경기당 1000명 이상 증가한 11개 구단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2000명 초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3000명 초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약7000명)가 포함된다. 리그 전체 레귤러시즌 관중은 71409522명으로 2017년 이후 최고이며, 3년 연속 증가다. 2025년 수익 수치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포브스에 따르면 2024년 MLB 수익은 121억 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 2023년 116억 달러, 2022년 109억 달러에서 상승했다. 분석가들은 2025년에도 신기록을 예상하며, 노동 불확실성 속 강력한 재정 기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