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탄핵 심판 법정은 7월 10일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첫 주 심리를 마쳤습니다. 이번 심리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그 가족에게 심각한 위협을 가했다는 혐의를 다루는 제4조에 집중되었습니다. 줄라이카 로페즈 비서실장에 대한 증언은 7월 13일과 14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7월 6일 시작된 이번 재판에서는 카를로 호아킨 나르바사를 포함한 변호인단의 거듭된 이의 제기가 이어졌습니다. 그는 7월 7일 국가수사국(NBI) 요원 존 마크 칼릴룽에 대한 반대 신문 과정에서 최소 25차례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변호인 측은 해당 발언이 조건부였으며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개인적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원 소추위원인 레일라 데 리마와 첼 디오크노는 2024년 11월 23일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이루어진 위협 발언이 맥락과 관계없이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로페즈의 향후 증언이 중요한 맥락을 제공하고 증거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앨런 피터 카예타노 상원의원은 동료 의원들에게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는 유도 심문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프랭클린 드릴론 전 상원의장은 영상의 진위 여부를 둘러싼 기술적 논쟁으로 심리 속도가 늦춰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상원은 탄핵 소추를 위한 의결 정족수를 16표로 설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