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메릴랜드주 록빌의 우드먼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5회 미국 어댑티브 오픈 챔피언십이 참가자들을 장애 유형별로 분류할 예정이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를 위해 8개의 장애 분류 항목을 마련했다. 여기에는 운동 조정 장애, 지적 장애, 하지 장애, 다지 절단 장애, 좌식 골프, 저신장, 상지 장애, 시각 장애가 포함된다. 참가 자격은 셜리 라이언 어빌리티랩의 의료 평가자가 확인한 WR4GD 패스를 보유해야 한다. 이번 대회는 96명의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하며, 각 부문별 시상과 함께 남녀 통합 우승자를 가린다. USGA는 2024년부터 미국 내 예선전을 도입했다. 이러한 분류 체계는 참가자의 상황이 아닌 오직 경기력만이 결과에 반영되도록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