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는 시즌 초반 부상자 속에서 마이애미 마린스로부터 좌완 투수 라이언 웨더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해 로테이션을 강화했다. 대가로 마이애미는 4명의 유망주를 받는다. 외야수 브렌단 존스와 딜런 루이스, 내야수 딜런 재소와 후안 마테우스다. 웨더스는 전 1라운드 지명 선수로, 부상 이력에도 불구하고 잠재적 깊이를 제공한다.
뉴욕 양키스는 2026년 1월 14일, 26세 좌완 라이언 웨더스를 마이애미 마린스에서 4명의 유망주 패키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 영입은 양키스의 로테이션 보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핵심 선발 게릿 콜, 카를로스 로돈, 클라크 슈미트가 수술 회복으로 2026 시즌 초반을 결장할 전망이다. 웨더스는 2018 MLB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전체 7순위로 지명되어 2020년에 데뷔했으며, 2023년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1루수 개릿 쿠퍼와 맞트레이드로 마린스에 합류했다. 통산 5시즌 281이닝 235탈삼진 평균자책점 4.93. 마이애미에서 웨더스는 싱커 비중을 늘린 투구믹스를 개선해 125이닝 평균자책점 4.00 미만, FIP 4.26, 탈삼진 대 볼넷 비율 개선을 보였다. 그러나 내구성 문제가 남아 있으며, 시즌 최대 18선발에 그쳤고, 2024년 검지 손가락 긴장, 전완 긴장, 2025년 광배근 긴장, 스프링 캠프 좌측 굴근 긴장, 여름 광배근 재발 등으로 많은 이탈을 겪었다. 양키스는 웨더스를 맥스 프리드 뒤 로테이션에 배치할 계획으로, 캠 슐리틀러, 윌 워런, 루이스 길과 함께하며, 라이언 야브로와 폴 블랙번이 백업이다. 뉴욕은 에드워드 카브레라(컵스로 트레이드), 프레디 페랄타, 매켄지 고어 등을 검토한 후 이 거래를 성사시켰다. 웨더스는 2026년 135만 달러 연봉에 중재 자격 2년 남음, 마이너 옵션으로 유연성 있다. 마이애미로 가는 유망주는 외야수 브렌단 존스(MLB 파이프라인 양키스 15위, 2025년 51도루 OBP .359), 외야수 딜런 루이스(16위, 하이A 20홈런 20도루), 내야수 딜런 재소(23위, 더블A 안정적), 내야수 후안 마테우스(A볼 .275 40도루). 주목할 점은 웨더스의 아버지 데이비드 웨더스가 MLB 19년 베테랑으로 1996-97 양키스에서 뛴 뒤 그해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