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슨 디샘보가 LIV 골프 영국 대회 1라운드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겪었던 경험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디샘보는 JCB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첫 세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기록하며 8언더파를 쳤다. 그는 두 번의 보기가 있었음에도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디샘보는 디 오픈 챔피언십 5번 홀에서 공 주변 상태를 개선했다는 이유로 2벌타를 받은 상황을 되짚었다. 그는 해당 홀과 11번 홀에서 각각 트리플 보기를 범하며 최종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쳤고, 우승자인 라이언 폭스와는 6타 차이가 났다.
디샘보는 컷 통과에 성공한 것을 두고 잘 싸운 경기였다고 자평하면서도 주말에 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누구에게나 살면서 역경의 순간은 찾아오는 법이며, 이제는 해당 사건을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갈 때라고 덧붙였다.
현재 LIV 골프 대회 1라운드에서는 루카스 허버트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디샘보는 그와의 경쟁을 기대하며 자신의 팀인 크러셔스와 함께 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