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맥길로이는 토요일 시네콕 힐스에서 열린 US 오픈 후반부에서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고, 일요일 최종 합계 6오버파로 대회를 마감했다.
맥길로이는 토요일 오후 6번 홀에서 66피트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전반 9홀을 2언더파로 마쳐 선두 윈덤 클라크에게 4타 뒤진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후 10번, 12번, 14번, 15번, 18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며 선두와의 격차가 9타까지 벌어졌다. 일요일 경기에서는 시작부터 3개 홀 연속 보기로 출발하며 전반 9홀에서 39타를 기록했다. 맥길로이는 경기 후 실망감을 드러내며 토요일 후반 홀에서의 부진이 우승 기회를 놓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8년 전 맥길로이는 까다로운 코스에서 열리는 US 오픈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시네콕 힐스 대회 이전인 2019년부터 2025년까지 US 오픈에서 6회 연속 톱10 진입과 2회의 준우승을 기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