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선발진 강화를 위해 자체 육성 투수들을 기용하고 있다. 이번 주 좌완 브라이슨 마우츠가 불펜으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르며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3이닝을 소화했다.
마우츠의 이번 등판은 불펜의 긴 이닝 소화가 필요했던 팀 사정에 따른 것이었다. 이번 시즌 52경기를 치르는 동안 카디널스 선발 등판의 81%는 아직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지 못한 투수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현재 구단은 5인 선발 로테이션 구축에 2천만 달러 남짓한 비용을 지출했다.